은하수교강원 철원 한탄강 중류에 자리잡은 코스모스 십리 길은 연분홍 꽃밭 사이사이 4km에 달하는 산책길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 붙여진 것이 '코스모스 십 리 길'입니다. 코스모스가 연분홍 물결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말 그대로 장관입니다.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 폭 1.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을 따라, 절벽과 허공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있는 길!”입니다.
직탕폭포유네스코(UNESCO)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유역, 송대소에 위치한 한여울 길을 따라 국·내외 탐방객들이 자연스러운 동선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은하수교를 계획하였다. 은하수교는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탄강’에 ‘철원’의 지명을 추가하고, 별들로 이루어진 길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지었다.
고석정고석정(孤石亭)은 철원팔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로 꼽힌다. 한탄강 한폭판에 치솟은 10여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천연덕스럽게 우뚝 솟아 있고, 그 양쪽 허벅지쯤으론 옥같이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른다. 여기에 신라 진평왕 때 축조된 정자와 고석바위 주변의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탄강 얼음 트레킹매년 한겨울 얼어붙은 한탄강 위를 걸으며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태봉대교에서 출발하여 송대소, 마당바위, 내대양수장, 승일교, 고석정을 지나 순담계곡까지 약 7.5km 정도의 트레킹 코스가 이어지며 사전에 참가비를 내고 신청할 수 있다.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도피안사도피안사는 865년(경문왕 5) 승려 도선(道詵)[827~898]이 창건하였다. 도피안사는 통일 신라의 일반적인 사찰 건축양식과 다른 형태로 지어졌다는 점에서 통일 신라 사찰 건축양식의 한 단면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삼부연폭포철원군 갈말읍 삼부연폭포가 있다.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 이름붙여진 곳이다. 철원 8경 가운데 하나이며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이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비둘기낭 폭포현무암 용암대지에 형성된 자연폭포 천연기념물 제537호 화산 폭발로 분출된 대량의 용암이 지표를 덮으며 형성된 용암대지가 침식되면서 새로운 지형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형성된 한탄강 유역의 폭포이다.
한탄강 하늘다리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2019.12. 준공)와 테마파크 (2019.12. 준공)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로 길이 200m로 성인(80㎏)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탄강 협곡을 지상50m 조망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